반응형 야간비행1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야간비행 어린왕자의 페미나상 수상작 시인의 눈을 가진 조종사 생텍쥐페리생텍쥐페리는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비행기의 매력에 심취했던 그는 12세 때 앙베리외 비행장에서 첫 비행을 하였고, ‘엔진소리가 노랫소리로 들린다’는 감상을 담아 시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는 스트라스부르에 주둔한 공군에 입대하여 조종사 훈련을 받았고, 1926년 아에로포스탈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취직하여 툴루즈-세네갈 노선의 우편기를 조종했습니다. 3년 뒤 아르헨티나 항공우편회사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파타고니아 노선 확장을 맡았으며, 그 해 단편소설 「비행사」를 발표하며 직업 조종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들을 세상에 내놓기 시작했습니다.항공사가 폐업한 후, 생텍쥐페리는 시험비행사와 기자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몰두했습니다. 193.. 2024.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