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문학1 도리스 레싱 - 앨프리드와 에밀리 노벨문학상 영국소설 부모의 삶 레싱의 마지막 작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마지막 작품허구와 현실의 비극적 간극을 넘나들며 그려낸 부모의 삶거장 도리스 레싱이 자신의 아버지 앨프리드와 어머니 에밀리를 주인공으로 삼아, 픽션과 논픽션을 한 권의 책으로 구성한 독창적인 작품입니다. 제1부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부모의 다른 삶을 상상한 허구로, 제2부는 전쟁이 남긴 외적·내적 상처를 끌어안고 아프리카 식민지 농장에서 고군분투했던 가족의 실제 삶을 담은 회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투병하면서도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레싱의 마지막 결실인 이 작품은 민은영 번역가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됩니다. 따스하고 애틋한 소설과 생생하고 통찰력 있는 회고적 성격의 글 각각의 특색을 살려 정확하고 세심한 문장으로 옮겼습니.. 2024.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